여행을 좋아하는 부부였지만, 2019년 12월 인천 마이를 끝으로 못 간 해외 여행.코로나가 와서 머물던 20년 여름에 예약했던 발리행 티켓을 취소하는 데( 길게 소식이 있습니다.인천 공항에 갔지만 여행 중에 처음 보는 텅 빈 공항 모습이 선뜩 하고 있어 아주 무서운 것 같았다.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여기까지 왔는데..비행 시간도 아기가 잘 적응할지 걱정이었지만, 다른 비행 승객들에게도 불편을 받지 않을지 궁금해서 아기들과 해외 여행을 주저하기도 했다.이제 어느 정도 크면 아기 때보다는 통제하게 되었고, 점점 여러 나라에서 위즈 코로나가 되어 여행지를 조사하다가 비행 시간과 새로운 곳의 이질감이 적은 일본 여행을 결정!비행 시간은 제주도와 변함 없이 날씨와 시차도 한국과 큰 차이가 없어 일본에 했다.베이비 여권은 만들면 좋겠고, 나의 여권은 만기가 요즘이었던 것 같다고 생각하고 찾아보면, 코로나에서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은 여권이 어디 있는지도 혼란했다.제 여권 만기일이 되어 아기 여권도 없으니까 아기와 저의 두개의 여권을 만들기로!총 비용 35,000원-스낫프스 증명 사진 인쇄 1,000원 두 사람=2,000원+배송료 3,000원=총 5,000원-기존 여권 발행 15,000원 두 사람=30,000원으로 총 35,000원에서 두 사람의 여권을 발행했다. 초이득!!!! 못해도 일인당 증명 사진 2만원에 여권 발급 5만원 X2=14만원은 들 수밖에 없는데 두 발급에서 3만 5천원이라니!!증명 사진을 찍는다

여권 사진부터 찍어야 해.나는 셀프로 집에서 뒤에 두꺼운 하드보드지를 대고 찍었다.(흰색 벽지가 아니면 다이소나 문구점에서 시트지 또는 하드보드지를 사서 찍는 방법도 있다.) 셀프여권 사진을 찍을 때 팁-배경은 흰색이고-옷은 배경 같은 흰색은 안 된다.(연색 옷은 배경과 구분되면 가능.) – 앞머리는 있어도 되지만 눈썹은 다 보이게 – 눈썹도 다 보이게 – 콘택트는 안 돼 – 얼굴에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게 정도의 주의사항을 알고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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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에 보드를 세우고 삼각대로 디카를 세워 촬영 위치를 정했다.

나는 카메라와 휴대폰이 와이파이 연동되는 기종이라 휴대폰을 들고 카메라에 찍히는 얼굴 위치와 외모 상태 등을 체크했다.찍어줄 수 있는 가족이 있으면 제일 좋은데 남편은 출근길.ㅠ

촬영 감독님이세요? ^^뭔가 하려고 하면 어디선가 와서 방해하는 아기 ㅋㅋ 이제 곧 너 차례야…
촬영 감독님이세요? ^^뭔가 하려고 하면 어디선가 와서 방해하는 아기 ㅋㅋ 이제 곧 너 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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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먼저 찍는데 계속 안기면서 방해하니까 와이파이로 타이머 걸어놓고 둘이 찰칵><www 너무 귀여워. 증말www 엄마의 중요한 일을 방해하러 오는 것은 정말 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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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까지 나가면 되니까 하체는 잠옷 차림으로 ㅋㅋ 처음 찍은 구도로 얼굴에 그림자가 조금 생겨서 각도를 바꿔서 찍었다.

아기도 상체만 갈아입어.엄마가 들고 있던 카메라가 궁금했나봐.

카메라에 조금씩 적응하면서 사진을 찰싹찰싹 찍었다.물론 같은 장소에 얌전히 있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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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펴.
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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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갛게 굴지 마라

눈썹 올리지 마.

손가락 씻지 마.

앞을 봐주세요^^결국 첫 사진이라…(웃음)
아기와 내 사진을 예전부터 자주 이용하던 사진프린트 사이트 스냅스에 들어가 프린트했다.증명사진 1장에 8장을 천원에 고를 수 있다.집에서 찍어보면 특별한 조명이 없어 조금 어두워 보이기도 하지만 스냅 수정 단계에서 얼굴을 조금 화려하게 하고 사진 크기를 증명사진 한 장의 2/3 정도 크기에 맞추도록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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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증명사진 비용 총 5천원 결제.이날 오전에 신청했는데 다음날 도착하는 한국택배 속도.. 최고 만약 사진관에서 찍은 증명사진을 파일로 받았다면 메일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스냅스에서 출력하는 것이 좋다. 시청에서 여권을 신청하다증명사진을 들고 여권 발급이 가능한 시청으로 향했다.필요한 란을 작성하고 여권 기간은 담당자 문의 후 선택이라며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다.원래대로라면 10년짜리를 발행했을 텐데 담당자 문의 후 선택한 이유는. 밑으로!!기존 여권(이번 전환 이전의 여권)이 품절될 때까지 15,000원이면 발급이 가능했기 때문이다.기간도 4년 11개월, 거의 5년이어서 너무 짧지 않는다.5년간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처럼 한 예상 밖의 상황이 생기고 여권을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아기를 데리고 예전만큼 많은 여행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우선 5년물에서 발급한.5년 후에 다시 10년의 것만 해도 1만 5천원에서 약 5년의 여권이 손해 볼 일은 없으므로 우리는 5년의 것에서 발급.새 여권이 예쁘고 좀 필요는 있었지만 여권을 신분증처럼 매일 다니는 것도 아니고 겨우 나이에 1,2회 꺼내어 보지만 굳이 비싼 돈을 주고 새 것을 만들 필요가 있느냐고 생각했다.기존 여권 발급 기간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재고가 다 되면 마감하는데, 만약 여행을 앞두고 기존 여권을 발급하시는 분들은 미리 가서 발급 받기를 권한다.다만 기존 여권은 우편으로 수령되지 않고 방문 수령을 해야 한다.여권이 완성되면 찾으러 오라는 문자 신청을 해놨기 때문에 기다렸다가 일주일 정도 뒤에 온 문자를 보고 시청에 가서 수령했다.본인이 수령하면 신분증과 접수증을 대리인이 수령하면 여권신청인 신분증(내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대리 수령하러 가는 인신분증) 위임장(접수증 뒷면에 있는) 작성 후 접수증(위임장이 적힌 종이)까지 가져가면 된다.3만5천원으로 해결한 아기와 나의 두 여권.사진이 너무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증명사진도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아서.. 우리가족만 보는 사진이라 아무튼 저렴하게 여권을 발급받아서 너무 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