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다녀온 어린이 수영장 온양온천랜드 방문 리뷰 & 준비물
지난 주말 아이들을 데리고 온양온천랜드를 다녀왔다.논산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당일치기가 가능한 곳이므로 도전!
나도 방문하기 전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혹시 우리아이가 지루할까봐 고민하면서 사진을 보여주면 가고싶다.하고 출발:) 일단 여러분 아시다시피? 어린이 워터파크여서 아이들의 놀이기구가 많고 물도 깊지 않다. 그리고 추가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찜질방에도 키즈카페처럼 되어 있어서 수영장과 찜질방 시간을 잘 분배해서 둘 다 이용해 오면 좋을 것 같다.

어린이 온천 입장료는 주말 초/성인 공통 24,000원이다.아이들이 물놀이를 얼마나 할지 몰라 일단 찜질방은 발권하지 않고 다시 입구로 내려와 추가로 자를 수 있다며 중간에 래시가드에 수건을 두르고 내려왔다.
4인 가족의 입장료는 116,000원이었다.음식물은 반입금지, 물만 가져가 매점을 이용하면 되지만 메뉴는 아래 사진을 보고 다시 설명!
※필수준비물!!! 아쿠아슈즈와 모자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써야 하며 중간에 벗고 있는 이용객에게 계속 쓰라고 한다. 그리고 바닥이 까슬까슬한 부분이 있어서 신발도 가져가면 좋겠다.
약간의 요령을 설명하자면 주차는 2층으로 한다.2층에 매표소가 있어 짐을 들고 이동하는 것이 좀 더 편리하다.
10시에 입장하지만 발권은 더 이른 시간부터 해준다. 우리도 8시에 출발해 9시 30분에 매표소에 갔는데 이미 앞에 줄이 있었다.
10시 전에 온천에 올라갔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티켓 확인하고 입장하셨다.
테이블에 자리를 맡기는 필수! 11시가 넘도록 빈자리가 많지 않다.
여분의 마스크를 가져가다. 마스크 안쪽으로 물이 들어오면 계속 바꿔달라고 해서 나는 충분히 스무장 정도 가져갔다.
발권하면 받을 수 있는 팔찌는 물놀이장에서 입장확인하기 때문에 꼭 차고 있다 🙂

아무도 없을 때 찍은 사진.아이들이 입장하자마자 매우 기뻐했다.
1, 2층으로 되어 있어 어디서나 연령에 관계없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물이 따뜻해서 더 좋았어. 과감하게 입장 아마 바르르 떨었을 텐데 실내에 물도 적당히 따뜻해서 놀기 쉬웠다.

키 130cm 이하는 구명조끼 필수:) 140cm가 넘는 큰딸도 구명조끼를 즐겨 입었다.



의무실도 보이는군:)


그네와 미끄럼틀도 곳곳에 있지만 그네는 물에 닿아 무거워 우리 아이들을 태우기가 조금 힘들었고 미끄럼틀은 또 혼자 척척 타고 내려온다.


이층으로 올라가다.


어른 발목까지 물이 고여 있던 정말 아이들이 노는 곳. 시설이 좋다 보니 어린 아기들도 정말 많이 오는 것 같다.

놀이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네.시설이 낡았다는 분들도 있었지만 저는 그런 걸 느끼지 못했지만 2층에서 약품 냄새가 조금 나서 눈이 아프기도 했다.



트램펄린도 있고 물 주변 튜브에, 배도 있어 밖에서 체험료를 내던 것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루프탑도 있고 야외에도 있는데 공사 중이라 막혀 있다.공사가 끝나고 놀 수 있을 때 다시 방문하고 싶다.

근데 우리 딸들 정말 잘 노는구나:) 꽤 커서 그런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데 물이라 걱정되서 열심히 쫓아갔다.한 사람을 보니 그 사이에 한 사람이 없어져 오빠와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한번씩 해보는 데도 시간이 꽤 걸린 것 같아.이곳저곳 탐험하며 안전한 것을 느꼈는지 그냥 돌아다니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킹 근처에는 접근금지 표지판도 있어서 좀 재미없었어? 뷔페도 한 번 태워줬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온천 🙂 이곳에 앉아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아이들도 놀고 한번씩 몸을 따뜻하게 해주려고 들어왔다. 나갔다.


이렇게 비어 있던 테이블이 오후가 되자 꽉 찼다.하지만 주말인데도 생각보다 번화하지는 않았다.

이곳은 한 바퀴 물이 흘러 함께 튜브를 타고 빙빙 도는 곳.수미가 강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밖을 보면 보이지만 아파트가 있는 도심 속에 이렇게 온천랜드가 있다+. 처음에는 내비가 잘못 안내할까봐…


물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중인데…엄마는 싫다…예전에는 물 떨어지는 걸 맞았다고 울곤 했는데 누워서 기다리는 모습이라니^^크게 됐다.


실컷 놀다가 배고프다고 식당에.식당 쪽은 갑자기 추워지기 때문에 아이들 몸에 감는 가운이나 수건 필수!

두 가족이 떡볶이, 우동, 돈가스, 육개장2를 주문했고, 다시 추가로 우동을 하나 더 먹었다.확실히 물에서 놀았더니 배가 고픈 것 같아.그리고 맥주도 팔고있어.꺄악!






물 위에서 타는 스릴 만점이면 물에 툭 떨어지니까 재밌는 것 같아.주변에 있으면 다칠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하려는 아이가 있다면 어른들이 빨리 아이들을 피하도록 해달라.

3시쯤까지 놀다가 찜질방으로 이동!

근처에 사는 분들은 목욕탕+찜질방+키즈카페를 동시에 자주 이용할 수 있어서 좋겠다… 2주가 지난 지금도 다시 가고 싶다는 아이들.

물에서 실컷 놀고 피곤할 것 같은데 피곤하지도 않는지 잘 논다.






오르는 계단도 폭신폭신하다.

계란&식혜와 각종 간식을 맛있게 먹고 늦게까지 놀다가 퇴장! 그리고 차에서 그대로 잤다고 한다.^^

우리가족의 감상은_
전반적으로 만족했다.아토피가 있는 둘째 날까지 다음날 피부가 보송보송하고 큰 딸은 중간에 지루해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가면 더 좋을 것 같다.(그렇다고 재미없거나 재미없었던 것은 아니다) 계속 즐거웠다고 또 가고 싶다는 아이들.나도 춥지 않아서 다행이야.
아이들을 데리고 워터파크를 방문하시면 온양온천랜드에 꼭 가보세요.+
충청남도 아산시 삼동로28번길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