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폭행 [단독] “잠적한 직원

02/07 기사

지인폭행 [단독] "잠적한 직원 1

●사라진 직원 지인 폭행

[뉴스 진행자] 회사 돈을 갖고 사라진 직원을 찾아낸다며 직원 지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회사 대표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피해자들은 회사 직원과 6개월 전 잠시 함께 살았다는 이유로 밤새 폭행에 시달렸습니다.표성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남자 4명이 대화를 하고 나서 몇 시간 후에 주차된 차를 탑니다.

투자회사를 운영하는 김모 씨가 사람을 찾겠다며 A 씨와 B 씨 등 2명을 찾은 것은 2일.

김 씨는 지인 두 명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이라며 돈을 갖고 사라진 직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두 사람은 김 씨가 지목한 회사 직원과 6개월 전 잠시 한 집에 살던 사이였습니다.

▶인터뷰:폭행 피해자 지인-“얘(종업원)가 회삿돈을 자기 돈으로 도망쳤다. 이런 식으로 피해자에게 얘기한 것 같아요. 아이들은 그 지인이 걱정돼서 처음에 무슨 걱정이 돼서 말을 하러 갔다.”

두 사람이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 도착하자 김 씨의 감금과 폭행이 시작됐습니다.

김 씨는 지인의 행방을 알려달라며 둔기와 흉기로 피해자들을 내리쳤다.

▶인터뷰:폭행 피해자 지인-아이들에게 엎드리게 한 뒤 방망이로 각각 3040대씩 엉덩이를 때리고 손발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폭행과 감금은 날이 샐 때까지 계속됐고 A씨가 화장실에 간다고 해 경찰에 신고해 가까스로 폭행은 멈췄습니다.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김 씨는 4일 아침 직원의 또 다른 지인 C 씨 집에 들어가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상해와 공동감금,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N 뉴스의 표성우입니다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배완호 기자, 영상편집:이범성

원래 영상링크 회사의 돈을 갖고 사라진 직원을 찾는다며 직원의 지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회사 대표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www.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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